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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원을 선택한 이유가 구글의 안드로이드OS 3.0이 내년 초에 나오면 업그레이드 지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 이라고 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갤럭시S가 월등히?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찌 됐건... 지난 7월 10일 넥서스원 런칭쇼에 당첨이 됐으면서도 가지 못했습니다. 덕분에 그날 사은품인 데스탑 독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녀석 가격이 초기 출시때는 6만원이래드니, 실제 폰스토어에는 6만3천원, 그리고 얼마전에는 6만8천원으로 가격이 계속 뛰어 오르고 있네요. =_=;;;

Google | Nexus One | 4.3mm | 2010:07:29 17:30:49

사진#1. 데스크탑 독의 포장은 흡사 넥서스원 포장과 같습니다.

Google | Nexus One | 4.3mm | 2010:07:29 17:31:31

사진#2. 구성품 역시 무척 단순하네요. 독과 전원, 오디오잭, 그리고 조그만 사용설명서

Google | Nexus One | 4.3mm | 2010:07:29 17:52:06

사진#3. 기존에 있던 충전기에 곧바로 연결을 했습니다. 전면이 너무 반짝거리더군요. 그래서 비틀어 찍었습니다.

Apple | iPhone 3GS | Normal program | Average | 1/15sec | F/2.8 | 3.9mm | ISO-250 | No flash function. | 2010:07:29 17:50:16

사진#6. 5분쯤 뒤에 자동 슬립모드로 들어가네요. 그럼 시계만 나옵니다. ^^;;


폰스토어에서 판매를 하는 AccStore(쇼핑몰 바로가기)에서는 동일 상품이 꽤 비싸게 팔리고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 형제들(폰, 팟터치, 패드) 모두 동일한 케이블을 사용하기 때문에 충전시에는 참 번거롭습니다. 몇 안되는 넥서스원의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USB외에 충전 단자가 같이 있기 때문에 독에 살짝 얹어 놓기만 해도 충전이 되니깐... 이 별거 아닌 것에 장점이라고 생각하다니.. 떱..

넥서스원이 밧데리 착탈식이지만, 국내 폰이 여분의 밧데리와 충전기를 같이 주는 반면, 이녀석은 밧데리 하나에 충전기도 없습니다. 착탈식을 만들어 놓은 이유가 헤깔릴 정도의 구성품이 참 아쉽기도 합니다. ^^;;

넥서스원을 20여일 가까이 사용하면서, 다른 건 다 떠나서 슬슬 짜증나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Wi-Fi 문제인데요.

넥서스원을 사용하려고 켜면 10번 중 7번 정도는 3G모드로 네트웍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7번 중 5번 정도는 접속가능한 와이파이가 존재한다는 알림창을 띄워줍니다.(설정에서 이것도 해야 합니다.)

이유는 넥서스원이 자동절전기능으로 들어가면서 이상하게 와이파이 연결을 끊습니다. 그리고 나서 액정이 켜지면 기존에 접속했던 AP에 연결을 못하고 그냥 3G로 연결합니다. 덕분에 데이터 통화료가 많이 나가는 것은 기정 사실이겠지요.

KT에서 이 문제를 접수받고 발빠르게 대처를 했네요. 해당 기능 오류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안에 처리를 할 것이고, 그 기간 동안 넥서스원 구매 고객 전원에게 매월 "쇼 데이터플러스 1G"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합니다.(공지 전문 보기)

아쉬운 점은, 해당 내용이 결정이 되었으면 넥서스원 사용자에게 문자로 공지라도 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폰스토어를 방문하지 않은 사용자들은 아직도 어느 곳에서 맘고생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쯥쯥...

요새 말로는 고객만족이라 외치면서, 진정 소소한 만족은 못시키는지... 덩치 큰 기업들이 매너리즘에 빠져있단 생각이 참 많이 든다는.. ㅋㅋ

아이패드는 사용한지 벌서 두어달이 되어 갑니다. 현재는 니콘 융이 크기가 맞아 케이스 대용으로 사용하다, 이번 지인이 미국 출장을 가서 하나 사달라고 부탁! 흔쾌히 응해 주셔서 너무 감사~!!! ^^;;


Apple | iPhone 3GS | Normal program | Spot | 1/12sec | F/2.8 | 3.9mm | ISO-500 | No flash function. | 2010:07:05 16:03:31

사진#2. 케이스 장착 모습. 무지 빡빡해서 등록하기 힘들었어요~~


저는 사진으로 봤을때는 가죽이나 플라스틱 으로 된 케이스라고 생각했는데, 세무스타일 입니다. 세무 스타일이라 기름이나 먼지 묻는 것들이 많이 느껴지더군요. 그런데 케이스를 끼우면 잘 빠지지 않습니다. 장난아니게 꽉 끼워 집니다.

이후 Air Display로 가로 실행을 해봤는데... 참 좋더군요.. 문제는 독이 이제 사용할 일이 없어졌네요.. 어흑.. 이거 하나를 얻으니 하나가 문제군요.. ㅋㅋ

이 케이스에 대한 주위 반응은 다양합니다. "우아.. 좋다..." 부터 "엥? 이게 그 케이스야? 구리다~~" 라는 반응까지.. 세무의 느낌은 참 대단하구먼.. ㅋㅋ

지난 회사 MT 때문에 망원렌즈가 필요해서, 없는 살림에 70-200을 사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급히 장만한 70-300mm 줌렌즈.. 밝기가 4.5지만 D700이 ISO 1600정도까지는 받쳐주기 때문에 구매해 보기로 했습니다.


아직 사진은 몇장 찍지 못했지만, 결과물은 역시나 어두운 곳에서 찍으면 안된다는 겁니다. ㅠ,.ㅠ;; 어두운 곳에서 발생하는 노이즈가 기대보다 장난아니게 많더군요.. 아직 제가 오해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며칠 안에 사진을 찍어봐야 할 듯 합니다.

참, 300mm로 찍을 경우 제가 손떨림이 심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왔다리 갔다리 하더군요.. 어흑.. 이 수전증을 어케 해야 하노... =_=;;;
지난 6월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했던 넥서스원 런칭쇼가 지난 7월 10일 11시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100명 선개통을 하면서 진행되었습니다. 그전 7월 9일 오후부터 넥서스원 예약구매자 4000명에게 넥서스원은 발송되었습니다. 결국 7월 12일 오전 넥서스원을 사무실에서 받게 되었습니다!!

Apple | iPhone 3GS | Normal program | Average | 1/40sec | F/2.8 | 3.9mm | ISO-100 | No flash function. | 2010:07:12 10:32:52

사진#1. 넥서스원 구성품. 넥서스원,파우치,충전기,USB케이블. 아이폰 처럼 사용 설명서는 없네요.


Apple | iPhone 3GS | Normal program | Average | 1/15sec | F/2.8 | 3.9mm | ISO-80 | No flash function. | 2010:07:12 10:34:10

사진#2. 넥서스원은 아시다시피 밧데리 착탈식. 밧데리를 빼고 보냈더군요.


Apple | iPhone 3GS | Normal program | Spot | 1/15sec | F/2.8 | 3.9mm | ISO-100 | No flash function. | 2010:07:12 10:34:52

사진#3. 넥서스원에 끼여 있는 16GB 메모리. 오른쪽은 USIM카드입니다.


Apple | iPhone 3GS | Normal program | Average | 1/15sec | F/2.8 | 3.9mm | ISO-100 | No flash function. | 2010:07:12 10:36:05

사진#4. 밧데리 부착모습. 밧데리 하단에 SD카드와 USIM카드가 들어갑니다.



Apple | iPhone 3GS | Normal program | Spot | 1/15sec | F/2.8 | 3.9mm | ISO-125 | No flash function. | 2010:07:12 10:38:09

사진#6. 넥서스원 사용법 가이드. 이게 구글 계정 등록하라는 것 외엔 별게 없는 듯 합니다.


넥서스원 박스를 열어보고... 이 웬지모를 투박함이란... =_=;;
구글이 하드웨어 업체는 아니란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박스가 아이폰보다 크길래 먼가 있나 했는데... ^^;; 별게 없네요... 아이폰과 구성품이 거의 비슷한데 박스는 큽니다. 높이는 넥서스원 박스가 조금 낮습니다. 넥서스폰, 이어폰, USB케이블, 충전기와 품질보증서 정도? ^^;;

아쉽지만 그래서 기회일 수도...
일단 아이폰에 비해서 뇌리에 남을만한 기능은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화면반응속도가 아이폰보다 조금 느립니다. 스크롤 기능은 당분간 아이폰 기능을 따라올 수 없을 듯 합니다.
키보드는 더 가관입니다. 조금만 빠른 속도로 타이핑을 하면 자음 등이 유실이 되기 일쑤입니다. 게다가 어설픈 2벌식이라 잘못해서 앞글자의 받침이 뒷글자로 넘어가면 백을 해도 앞글자의 받침으로 되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앞글자까지 재타이핑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조금 빨리 치면 자음 등 유실.. =_=;;; 그래서 적응한 것이 한손으로만 타이핑을 하는 것입니다. ㅠ.ㅠ;;

그래도 앱 실행속도는 안정적이고 빠릅니다. 아이폰3GS에 뒤지지 않는 속도감을 느낍니다.

LCD는 AMOLED로 참 선명하네요. 해상도가 좋으니 작은 글씨도 참 이쁘게 잘 나옵니다.

"어랏?!! 근데 이게 머야? 이어폰 리모콘에 음량(볼륨) 조절 기능이 없네?" 이런 한국 핸드폰 이어폰에 리모콘이 있을 경우에는 디폴트로 거의 있는 녀석이 없다니... 이 황당함이란...

"넥서스 투"를 출시하지 않을 거란 말을 들은 시점에서 "왜 샀냐?" 라는 반응들을 많이 보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국내 안드로이드폰을 살 경우 내년에 3.0 업글이 가능할까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안될 가능성이 약 80% 이상입니다. 아픈 현실이죠... 그렇다면 구글이 만든 안드로이드는 이른바 구글폰에는 최적화되지 않았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이라 할까요?? ^^;;

부디 광고로만이 아닌 명실상부한 아이폰 대항마의 스마트폰의 바른 출시를 기대하면서 이만 정리합니다. 아으~ 졸려라..

자전거 초보인 제가 물어물어 구매한 물품들입니다. 이것만 있으면 자전거를 재미있게 탈 수 있을까?? 싶습니다. ^^;;

* 국내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을 "라이딩"이라고 하더군요. 비싼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라이딩"이라는 단어를 써도 무방할 듯 싶으나, 외국인과 회화 도중 그들은 "바이킹"이라고 표현을 해서 라이딩이란 단어 대신 바이킹이란 말로 변경 적용 했습니다.

1. BikeMateGPS 아이폰 앱
바이킹시 현재 속도를 알려주고, 이동경로 등을 보여 줍니다. 아이폰 앱이 iOS4로 업글되면서 자주 죽는 문제가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곧 해결이 되겠죠? (관련 설명 블로그)

2. BikeConsole. 아이폰 캐리어
아이폰 자전거 거치대 입니다. 생각보다 자전거 악세사리들도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 그리 모양도 이쁘다고 말하긴 힘듭니다만, 저가의 거치대 경우 아이폰 추락사고가 있어서 방수까지 되는 것으로 아예 장만을 했습니다. 방수라는 것이 위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입니다. 바닥은 카메라 구멍이 있어서 물에 담근다면.. 흠흠... 사망하겠죠... ㅋㅋ (아이폰용 자전거 거치대 비교 블로그)

3. 자전거용 장갑
보통 바이킹을 하다 보면 장시간 타게 됩니다. 짧아도 보통 1시간에서 3,4시간 탑니다. 그럴 경우 손에 무리가 가게 마련입니다. 보통 인터넷에서 자전거용 장갑 혹은 헬스용 장갑으로 구매를 하면 됩니다.

4. TOPEAK. 간이 자전거 받침대 
제가 자전거 초보자라는 사실을 제대로 느낀 것은 바로 자전거 인수를 받으면서입니다. 이상하게 자전거를 세울 수 있는 받침대(일반적으로 바퀴에 달린 것을 퀵스탠드라고 하더군요)가 없습니다. "먼 이런...?" 퀵스탠드도 보통 1킬로 남짓 하기 때문에 달지 말라는 주위의 권유를 받아, 페달에 낄 수 있는 간이 스탠드를 구매하였습니다. 괜찮은 느낌.. 다만 비싸다는.. ㅠ.ㅠ;;

5. Shimano M075 자전거 슈즈
자전거에 빼놓을 수 없는 구성요소 중에 하나가 바로 슈즈와 페달입니다. 특히 MTB의 경우 산을 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어변경 등으로 순간 페달회전을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작은 생체기를 남기는 부상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잦습니다. 이럴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 슈즈와 자석으로 연결될 수 있는 페달을 구매합니다. 저의 경우 산은 절대 안 탈!! 생각이기 때문에 슈즈만 구매를 했습니다. 페달도 좌우, 상하좌우로 슈즈를 분리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고 하는데.. 아직 구경을 못해봐서.. ^^;;;

6. 그 외의 악세살리
사진으로 찍기 머한 악세사리들이 있네요. 모양을 갖추지 않아서 그런다는 건데요.

- 버프 :
   목을 감싸거나 두건 대용으로 사용하는 원통 모양의 천
- 두건/스카프 :
   바이킹을 하면 당연 땀이 납니다. 땀이 얼굴로 내려오는 것을 막기 위해 두건이 필요합니다.
- 쫄바지 :
   좀 민망하기는 하지만 참 편하더군요. 자전거용 쫄바지는 엉덩이 부분에 패드가 있어서 좀더 오래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그러나 아픈것은 마찬가지입니다. ^^;;
- 쫄팬티 :
   쫄바지가 민망해서 일반 복장을 하신다면, 쫄팬티를 권합니다. 쫄바지 보다는 얇은 패드가 들어 있습니다. 장거리 바이킹을 위해서는 필수 입니다. ^^;;
- 헬멧 :
   안전한 바이킹을 위해서는 필수 입니다. 저는 아직 머리에 맞는 헬멧을 찾지 못해서 사진이 없습니다. 구매자체를 아직 못했다는... =_=;; 꼭 바이킹을 위해서 필요한 장비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구매한 장비 부터 시작해서 적으려고 했는데... 그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 일단 먼저 달리고 나서 구매하기 시작한 부품들을 적어야 할 거 같습니다. ^^;;

1. 산본에서 안양천으로 가는 방법? 금정역 토끼굴!!
제가 산본에 산지는 이제 8년째로 접어들어갑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출퇴근은 5년 전에는 수리산역, 그 이후에는 산본역 출발 지하철만을 타다 보니, 지리는 거의 잼병입니다. 지난번 산본에서 보라매 병원까지 가는 길은 안양천을 따라 달리다 도림천 길로 빠지면 된다고 알았는데... 문제는 산본에서 안양천으로 가는 길에는 1,4호선의 지하철이 가로막고 있다는 상황입니다.
물론 군포역 쪽의 금정고가나 한세역쪽 지하도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그길은 차와 함께 달려야 하기 때문에 위험도 하거니와 저희집에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요.

인터넷을 뒤지다가 산본에서 안양천으로 갈 수 있는 금정역 토끼굴을 발견했습니다!! 금정역 8번 출입구에서 안양 방면으로 직진을 하다 첫번째 신호등에 지하로 내려가는 조그만 길이 초록색 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 이 길을 토끼굴이라고 하네요. 토끼굴을 따라 나오면 호계교가 나오고 그길을 건너서 천변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그곳이 바로 안양천입니다.
 
[다음 로드뷰 캡쳐#1 금정역 8번출구 앞 토끼굴 입구]

[다음 로드뷰 캡쳐#2 반대편 토끼굴 출구]

[다음 로드뷰 캡쳐 #3 토끼굴 출구 앞 호계교]

2. 여기가 안양천인가 산본천인가?
저는 처음에 산본천인 줄 알고 달렸습니다. 조금더 위쪽에서 안양천과 만나는 줄 알았는데... 이상하더군요... 역시 지도를 보니 호계교를 내려가서 만난 천이 바로 안양천이었습니다. 열심히 달려서 만난 천은 학의천. 금정역에서 만난 안양천에서 약 3Km 정도 거리입니다.


저희 집 산본 3단지 아파트에서 출발해서 학의천까지 약 6Km 정도를 두번 왕복했습니다. 한번은 마눌님하고 아이들 교회보내고 나서 갔다 왔고, 두번째는 아이들 성화에 못이겨서 다시 한번 갔습니다. ^^;;


최고시속 29Km 정도로 5분 정도 달리면 개거품 뭅니다. =_=;; 아직은 저질 체력이라... 체력을 늘리는 것이 관건인데.. ㅠ,.ㅠ;;

생각보다 이 두녀석이 자전거를 잘 탑니다. 첫째 아이는 초딩 저학년용 자전거를 탔고, 둘째 녀석은 7단 기어 초딩용 자전거를 탔는데... 첫째 딸아이가 훨씬 더 빨리 달립니다. 그리고는 돌아오는 길에 "다리에 힘이 풀렸다..." 면서 떼씁니다. 결국 아이스크림 하나씩 입에 물리니 조용해 지네요... ^^;;

다음주는 10km 정도를 달려볼까 합니다... 아싸~~ 그럼 어데까지 가려나?? ㅋㅋ

지난 5월 말일께, 회사 레저 휴가때 와이프랑 같이 동네 뒷산(수리산)을 올랐습니다. 그동안 말로만 산한번 타자 타자~ 하다가, 내 인생 처음으로 사본 등산화가 얼마나 편한지 확인하기 위해서 점심녁에 등산을 하고, 하산 후 막걸리 한잔(캬~~) 걸치고 집으로 가 푹 쉬었습니다.

무리한 몸놀림?으로 쉬고 있는데, 회사 동료 @zhato로 부터 전화... "나 미쳤나봐.. 수원에서 광명까지 자전거로 달렸어~~" 졸린 마음에 "그게 어쨌다고?" 였는데, 일어나 생각해보니... 그 정도 거리면 우리집에서 회사까지 거리(자가용으로 약 20km)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 괜한 승부욕!!

자동차로 20km라 @zhato에게 "20km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사이에 가능해?" 라고 했을때, "가능하다"는 답변을 듣고서... 빠짝 달려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는 이유는 멀까요? =_=;;

[출처 : 네이버 지도 중 자전거 도로]

실제 이동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오.. 네이버에 자전거 전용도로 길이 있더군요~~ ^^;; 출발지는 산본역 > 금정역 근처 안양천 자전거 전용도로 > 도림천 자전거 전용도로 > 보라매공원 > 보라매병원 앞 회사...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기대보다 8km 정도 거리가 더 늘었습니다. 안양천이 참 굽이졌고, 도림천하고 이어진 길이 참 많이 위쪽에서 만나네요.. =_=;;;

자전거로 약 1시간 56분... 2시간이네요. 보통 제가 6시 30분에 일어나는데 6시 정도로 앞당기면 사무실에 8시 30분 정도에 도착!! 승산이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만, 웁스... 제가 원한 거리는 1시간 30분 이내의 거리입니다. ㅠ,.ㅠ;;;

이미 자전거도 샀고... (괜히 샀어 괜히 사~~) 이를 어쩌나... ㅠ,.ㅠ;;
현재 당위성을 찾고 있습니다. 수영때문이지만, 5시 30분에 일어나는 것이 요새들어 부쩍 힘들다는 것과... 1시간 30여분 자전거를 타면 수영만큼의 운동량은 확보할 수 있을거라는 자신과의 설득... 출퇴근 총해서 약 3시간 자전거를 탄다는.. 카카카... 미친다... ㅠ,.ㅠ;;

4대강도 이미 시작해서 돌이킬 수 없다는 누구의 말도 있듯이, 이미 엎질러진 물... (맞는 비유인가? =_=;;) 못해도 체력은 키울 수 있겠죠??? ^^;; 올 가을에는 아침저녁 안양천을 따라 회사로, 집으로! 한번 달려 보렵니다.

[캡쳐화면 (출처Microsoft Visual Studio 2010 사이트)]

Visual Studio나 Eclipse 같은 IDE Tool를 사용해서 코딩 작업을 하다 보면 모니터가 몇개가 되든 IDE 영역 안에서 밖에 작업을 할 수 없다는 아픔?이 있습니다. 덕분에 다른 화면은 놀거나 웹 작업을 하는 경우 브라우저를 띄우고 작업을 합니다.

이번 Visual Studio 2010에서는 멀티 모니터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 집에가서 한번 Hello World나 찍어 볼랍니다.. ^^;;;

멀티터치 관련 지원도 해준다던데... 언제 VS2010로 테스트를 해보나.. 할일은 많고 하는 일도 많다.. ^^;; 에고 에고~~~ ^^;;

VS2010 평가판 다운로드

관련 URL : http://www.microsoft.com/visualstudio/ko-kr/visual-studio-2010-launch?WT.mc_id=MEDIA&ad=W2RichBoxcarSP

맥 초보자로 벌써 1년 가까이 되어 갑니다. 맥미니 > 맥북프로 > 맥북에어 까지 이것 저것 체험하면서도 여전히 모르는 것이 많고, 그러다 보니 불편한 것이 많습니다. 아이폰 앱을 개발하겠다고 하는 동기가 아니었다면 그저 단순하게 IBM PC에 윈도7을 설치하고 Visual C++, 윈도우 모바일(폰) 개발에 전념하고 있을 겁니다.. ^^;;

그러던 중, 지난 4월에는 아이패드를 질렀습니다.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아이패드를 소개하면서 나온 앱 중에 iDisplay라는 앱 동영상이 눈길을 끌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맥북에어의 좁은 모니터를 넓혀줄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고, 잘하면 아이패드도 애플의 킬러 디바이스가 되겠다는 생각을 지름신?이 저에게 알려 줬고 그 틈을 노렸습니다. 그렇게 아이패드를 우여곡절 끝에 구매하고 받자 마자, 곧바로 iDisplay 앱을 질렀습니다. 100만원 아이패드에 비하면 5천원 앱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그러나 실망이었습니다. 이유는 반응속도 입니다. 약 3초 이상 반응속도가 느렸습니다. ㅠ,.ㅠ;;; 도저히 사용이 불가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한달여가 지났습니다. 실제 xcode에서 개발을 하다 보니, 기존 참고할 소스 확인하기에는 제 맥북에어가 좁았습니다. 다시 iDisplay를 설치하고 연결을 하니, 오호 그동안 반응속도가 좀 빨라 졌습니다. 그나마 위안을 가지고 그렇게 만족을 하면서 사용하던 차에, 사무실 동료가 Air Display라는 앱을 소개 받았습니다.

이녀석은 $9.99로 iDisplay 보다 두배나 비싸더군요.

iDisplay. $4.99
개발사 홈페이지 : ShapeServices
앱 다운로드 : iTunes
장점
- 아이폰, 아이패드 어플이 존재
-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
단점
- 반응속도가 개선되었으나, 아직 느림


Air Display, $9.99
개발사 홈페이지 : Avatron Software
앱 다운로드 : iTunes
장점
- 반응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름
- PC에서 어플을 실행할때만 서브모니터를 연결함.
단점
-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

일단 저는 iDisplay 보다는 두배나 비싸지만 Air Display 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반응속도의 빠름과 서브모니터를 연결시에만 확장해주는 기능이 마음에 드네요. 기존 iDisplay 를 사용할 경우 서브모니터가 연결되지 않더라도 리소스에 잡혀 있어서 마우스 포인터가 종종 사라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

아무리 좋은 아이패드라고 하더라도 업무시간에는 쓸데가 없습니다. 쓸데가 없다기 보다는 아직 쓸일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아무리 밧데리가 10시간이라고 한들 무슨 소용입니까? ^^;;

iDisplay가 됐건 Air Display가 됐건 아이패드를 서브모니터로 활용할 경우에 동영상을 본다든가 하는 미려한 작업은 아직 무리가 있습니다. 다만 단순하게 확장해서 텍스트 뷰어나 개발자의 경우 소스 코드 페이지를 몇개 이쪽으로 옮겨서 디버깅을 하거나 참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저는 Mixero라는 트위터 클라이언트와 네이트온을 실행해 놓고 있습니다. xcode를 실행할 경우에는 참조할 코드를 이쪽으로 옮겨 놓구 사용하기도 합니다. 회의시에는 구글 캘린더와 동기화 하여 스케줄을 관리합니다. 아이패드도 슬슬 업무용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서 이녀석과 친해지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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