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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쟁이 프로그래머, 비트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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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초등학교 운동회를 갔습니다. 아이엄마가 첫째 녀석 반의 임원을 하는 통에 막내 녀석을 감시?하라는 임무를 부여 받고 간 운동회... ^^;;
아이와 어른들이 북적북적... 예전에 그늘에 앉아서 먼가 열심히 먹기만 했던 운동회가 아니고, 엄마들은 기자?들 마냥 연신 셔터를 눌러대는 재밌는 운동회... ^^;;

고학년의 반별 장애물 달리기. 장애물을 잘못 넘어서 순위가 갈리는 상황을 많이 보았습니다. 카트라이더에서 아이템 경주와 비슷... ^^;;

1학년 펜스에는 아이 엄마들이 항상 만원입니다. 아이들은 다른 이들이 달리는 운동회를 보기 보다는, 아이 엄마들이 주는 간식 받기와 사진찍히기에 바뻤다는... 다행히 제 아들녀석반은 맨 가쪽이라 다른 아이들의 볼 기회를 침범하지는 않았다는...^^;;

질주!! 고학년의 장애물 달리기. 5학년인가? 빠르네요.. ^^;;

"출발!" 저학년의 장애물 달리기. 훌라우프 하나는 지나는 경기지만, 이거 하나 잘못 지나서 역시 순위가 엇갈리는... 안타까운 경우를 종종 봅니다.

학부모 참여 줄다리기. 이건 예나 지금이나 함께하는... ^^;; 첫째는 청군, 둘째는 백군이라 망설이는 부모들도 있고... 여튼.. 이날은 백군 학부형들이 이겼습니다~!! 난 백군~~!

저학년 계주 경기. 보통은 4명정도가 달리는 것으로 아는데... 이날은 1~3학년 대표 4명씩 모두 12명이 달리는 경주... 재미는 있는데.. 시간이 길어서 좀 지루했더라는...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바톤을 놓치면 끝인줄 알았는데, 따라 잡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에 다시 따라잡히고.. ^^;;

탈춤 준비. 이날 군무 중에 제일 잘했다고 생각되는 3학년 탈춤. 이렇게 탈을 머리에 얹고 무려 1시간 넘게 기다렸다는... ^^;;

주부 기자단. 모두들 사진을 찍느라 바쁘네요. 이분들이 찍은 사진은 잘 나왔을래나요?? ^^;;; 햇살이 좋아서 잘 찍혔을 거란 생각은 듭니다.

고학년 계주. 저학년과 마찬가지로 4~6학년 대표주자들이 출전! 죽기살기로 달리더군요~~

대빵 크게 찍힌 계주 주자~!! ^^;;

마지막 마무리 모임전. 모래 운동장이라 사람들이 운집을 하면 항상 모래먼지가 날립니다. 다 이런 경험은 있으시죠? 다들 이렇게 크는 거죠.

아이 감시?하느라 피곤해서 그날 저녁은 넉다운. 문제는 다음날이 어린이날이었다는 것이죠. 쉬는 날이지만 어린이날은 운동회날보다 더 피곤할 것이라는 사실에 눈물이 납니다... 나도 정신연령은 어린이인데.. ㅋㅋ
단양에서 소백산 국립공원을 향하면 나오는 첫번째? 탐방지원센터인 죽령탐방지원센터. 여기는 충북과 경북의 경계선입니다.

고개를 살짝 넘으니 영주시 입니다.

저희가 죽령이란 곳을 넘었나 봅니다.

죽령을 넘으니 나온 죽령주막... 새벽녁까지 술을 먹은 저희는 해장국을 찾았으나, 결국 산채비빔밥을 먹으러 들어갔습니다. 국이야 주겠거니 하고...

꽤 오래된 듯한 출입문. 산장 같습니다.

산채비빔밥을 시켰는데, 먼저 나온 3년 묵은 김치와 두부, 도토리묵, 그리고 파전. 도토리 묵은 좀 그랬지만, 파전과 두부김치는 일품이었습니다.

산채비빔밥은 그럭저럭 이지만 반찬으로 나온 나물은 보기 힘든 것들이 많았습니다.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네요. 찍었는데.. 잘 안나왔다는.. 그래서 지웠다는.. ㅠ,.ㅠ;;
단양에서 소백산 국립공원 산자락을 굽이굽이 올라와 풍기로 넘어가는 산너머에 곧바로 있던 "죽령주막". 상차리기 전에 주신 파전과 두부김치가 일품!! 사진은 파전과 두부김치를 먹고 산채비빔밥이 나오기전 반찬 한상 펼치다.

이름도 희한하다. 희방폭포. "죽령주막" 주인 아저씨께 갈만한 곳을 추천받아 간 가장 가까운 곳인 "희방사" 입구 희방폭포. 절경이라 하긴 힘들지만, 볼만은 하더라. 꾸리꾸리한 날씨에 결국 비가 오기 시작했다.

"부석사" 무량수전에서 찍은 전경. 참 절이 오래되었더라. 원목으로만 꾸며진 투박한 처마가 인상적. 잘 지어진 정원에 비가 내려 돌아다니긴 힘들었다는...

"부석사" 입구에 있던 이름모를 나무의 꽃망울. 이렇게 봄은 곁이 왔다는.. 하지만 2010년 3월 22일에는 눈도 내렸다는... 이번 봄을 너무 시기하는 겨울이 아닌가 싶다.

님은 떠나 갔습니다... =_=;;

사진의 추억 2010/03/04 14:53 by 비트센스
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떠나 갔습니다. "보고 싶으면 2층으로 오라"는 쪽지를 남기고 떠나갔습니다... ^^;;


긴 삼일절 연휴를 마치고 오니, 출입구가 허전하더군요. 순간 잘못 내렸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친숙했던 인포가 사라졌습니다. 2층으로 내려갔다더군요. 벽에 한장의 쪽지를 붙여두고서...

아... 사랑하는 나의 님이 갔습니다. 보고 싶으면 2층으로 오라는 쪽지만 남겨놓구.. ^^;;
TAG 인포, 쪽지

새로운 프로필 사진 ^^;;

사진의 추억 2010/03/04 14:49 by 비트센스

개인적으로 흑백사진에 대한 묘한 느낌이 있습니다.
아이폰 앱 토이카메라로 찍은 사진입니다. 잘 찍은 니낌은 안들지만, 그래도 괜히 좋네요.. ^^;;

그래서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변경했습니다. 블로그도 간만에 바꿔볼까 생각 중.. ^^;;
어제 내린 눈이 살며시 녹는듯 싶더니, 다시 내린 눈. 양은 많지 않지만 얼음 위에 내린 눈이 되어 버렸다. 간만에 무거운 사진기를 들고 찾아나선 보라매공원..

물이 흐르는 것을 본적이 없는 것 같은 굽이굽이 꺾인 도랑

누가 싸웠을까? 벤치에 놓인 저것은 무엇인가? 한 의자에 두개씩, 이 벤치는 3인용인 듯 싶다. 싸워서 그랬나? 왜 구분되는 팔걸이가 있을까?

우리도 춥네... 추울때는 땅바닥보다는 역시 나무가 제격인듯. 새가 열린 새나무... =_=;;

얼어버린 연못. 연못가에 수도꼭지가 녹색천에 싸여져 있다. 혹시 이 연못은 수돗물???

연못가의 정자. 한가로이 호수를 보며 여유를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아니고... ^^;;

누가 지나갔을까? 새발자욱. 추운 눈길을 간것을 보니, 먹이를 찾아 갔을까? 먹이는 찾았을까나?

사람 대신 낙엽이... 눈이 와 젖은 벤치를 홀로 지키는 낙엽은 누굴 만나기 위해 기다리는 걸까?

눈 덮인 보라매 공원과 차들

사진의 추억 2010/01/11 10:17 by 비트센스

눈이 많이 내리고 이틀이 지난 2010년 1월 7일 아침.
북적이는 사람들로 인해 신림역 하차를 못하고 신대방역에서 내림.
보라매공원을 지나는 길에 멋진 설경을 담아보다...

아직 눈속에서 잠을 자고 있는 동네 자동차들...
언제쯤 이들은 다시 도로를 달릴까? 그전에 견인은??? ^^;;

새해 첫 출근하는 날 4일. 저희집에서 찍은 주차장 상황입니다. 한참을 더 왔다네요. 서울 14시 적설량이 23.7cm라고 합니다. ㅇㅎ
오늘은 지하철도 늦게 오고, 탔더라도 늦을 이동으로 평소 30여분 걸리던 산본-사당간 4호선 지하철이 50분 이상 소요되고, 사당에서 내려 2호선을 갈아타기 위해서 가는 길은 막혀서 움지이기 곤란할 지경.
우리 대통령은 오늘 같은날은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답니다. 맞는 말이지만 얄미운 느낌이 드네요..

새해 첫날 출근하신 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은 용인 근처에서 출발해서 점심시간에도 고속도로에서 못나오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쯤 사무실에 도착했으려나?? ^^;;
2009년 마지막 날입니다.
새해 맞이 준비로 모두 종무식을 하고 집으로 향하는 시간이지만,
저희 회사는 특별히 종무식, 시무식이 없습니다.
올해처럼 사고가 많이 일어나지 않은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Happ New Year~!!

태권도 학원에 다녀요~

사진의 추억 2009/12/30 15:01 by 비트센스
유치원 친구가 다닌다고 태권도 학원에 보내달라고 조른지 벌써1년.
학교 다니면 보내주겠다고 했는데, 벌써 취학통지서도 날라오고...
드디어 유치원 방학 즈음에 태권도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늦은 시간 귀가해서 태권도 복을 입어보라고 하고 한장 찍었습니다.

"아빠, 바지가 멋져? 위에가 멋져?" "윗도리가 멋진데?"
"나두, 그럼 앞이 멋져 뒤가 멋져?" "뒤가 멋진데?" "나는 앞이... 아니 나두 뒤가"
참 좋아라 하고, 벌써 고수인양 폼을 잡네요.

몸도 마음도 많이 성숙해지기를 바라면서... 너무 큰 욕심일까요? ^^
TAG 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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